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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우거 작성일21-04-03 17:23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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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작년 동월 대비 115% 증가…기아도 46% 늘어



현대차 2021 팰리세이드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서울=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권희원 기자 =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역대 최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실적 자료를 통해 3월 판매량이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115% 증가한 7만5천403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법인과 렌터카 업체 등에 공급하는 플리트 판매는 48%는 감소했지만,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소매 판매가 153% 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모델별로는 투싼(1만5천744대), 아반떼(1만2천453대), 싼타페(1만1천538대) 순으로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팰리세이드(9천184대)와 코나(1만416대), GV80(1천636대)은 출시 이후 월 판매 기준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GV80은 지난 2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주행 중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음에도 내부는 거의 파손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받았던 모델이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만 놓고 보면 작년 같은 달보다 141.1% 증가한 5만1천116대(제네시스 포함)를 판매했다. 제네시스 브랜드 판매는 3천6대로 210.2% 늘었다.

1분기 총판매량도 3월 실적 호조에 힘입어 작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모델별로는 투싼이 3만3천147대, 싼타페가 2만8천570대, 아반떼가 2만5천666대 판매됐다.

1분기 SUV 판매량은 11만5천827대(제네시스 포함)로 작년 동기 대비 46.4% 증가했다. 제네시스 브랜드 판매는 8천222대로 107.9% 늘었다.

HMA는 "현대 역사상 최고의 달이었다"며 "팰리세이드와 코나는 역대 최대의 판매 실적을 보였고, 싼타페와 투싼은 3월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랜디 파커 판매담당 수석 부사장은 "3월과 1분기에 역사적인 실적을 올렸다"며 "강력한 소비자 신뢰도, 안정적인 재고, 매력적인 차량 라인업,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광고, 딜러들의 노력이 모여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기아 셀토스
[기아 제공]


기아도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월간 최대 판매 실적을 올렸다.

3월 판매량은 6만6천523대로, 지난해 동월과 비교해 46% 늘었다.

모델별로는 K3(1만459대), 스포티지(9천471대), K5(8천717대) 순으로 많았다. 셀토스(6천497대)는 역대 최다 월 판매 기록을 세웠다.

SUV만 놓고 보면 작년 동월보다 66.1% 증가한 4만1천903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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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전체 판매량도 15만9천550대로 역대 최고치였다.

K3가 2만4천850대, 스포티지가 2만2천417대, K5가 2만394대 판매됐고, SUV 판매량은 10만2천283대로 작년 동기 대비 25.2% 증가했다.

숀 윤 북미담당 사장은 "점점 더 많은 신규 고객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디자인과 품질을 갖춘 기아의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jamin74@yna.co.kr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 이미지. (출처: 파이낸셜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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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가상화폐)의 대표주자인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으로 개당 7500만원을 넘었다.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3일 오후 4시 현재 1비트코인은 750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대비 1.58% 상승한 수치다.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 가격이 7500만원을 넘은 건 이번이 최초다.

같은 시간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은 개당 7477만8000원에 거래됐다. 이 또한 최고가 기록이다.

통상 가상자산은 주식시장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암호화폐라도 거래소마다 가격이 차이가 날 수 있다.

미국에서도 5만9373달러(약 6703만원·코인데스크)에 거래돼 1주일 전보다 15%가량 올랐다. 이는 최근 한 달 새 30%가량, 연초 대비해선 두 배다.

최근 비트코인의 무한 질주 배경으론, 미국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 등이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한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히는 등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이 원인으로 꼽힌다.

#골드만삭스 #비트코인 #암호화폐 #업비트 #가상자산 #모간스탠리 #비트코인최고치돌파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앵커]
LG전자가 5조 원대의 만성 적자에서 헤어나지 못한 스마트폰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뗄지를 다음 주 5일 결론 낼 전망입니다.

스마트폰 사업의 해외 매각을 타진했지만 제자리걸음이어서 결국 사업에서 철수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이광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LG전자가 올해 1월 미국 가전·IT전시회, CES에서 처음 공개한 롤러블폰입니다.

마술을 부리듯이 말려있던 화면이 부드럽게 펼쳐지는 이 스마트폰은 올해 출시가 기대됐지만 사실상 물거품이 됐습니다.

이 행사 직후 LG전자가 모바일 사업 매각 등 모든 가능성을 검토한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LG전자는 그동안 모바일 사업 매각을 위해 베트남과 독일 기업 등과 접촉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따라서 오는 5일 이사회에서 일단 모바일 사업 철수로 가닥을 잡고 3천7백 명가량의 대규모 인력 재배치에 나설 것으로 관측됩니다.

LG전자는 그 대신 전기차 시대를 맞아 전장과 로봇 사업 등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종기 / 산업연구원 신산업실장 :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애플, 삼성전자 양강구도인 가운데 중국업체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휴대폰보다는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분야, 그리고 (중략) 프리미엄 가전 쪽에 투자를 더 집중하는 것으로 판단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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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6년 연속 5조 원가량의 영업적자가 쌓여 LG의 대표적인 '아픈 손가락'으로 불렸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이사회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고 놓고 검토할 것이라면서 아직 결정된 방향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LG전자가 사업구조를 전환하면 경영 실적은 더욱 개선되는 계기를 맞게 됩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독주가 펼쳐질 수밖에 없어 소비자 선택의 폭이 줄어들고 중소 부품산업의 생태계도 흔들릴 것이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YTN 이광엽[kyuplee@ytn.co.kr]입니다.

[공동 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 캡처]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이동통신사를 상대로 5세대(5G) 통신 관련 집단소송을 준비 중인 ‘5G피해자모임’이 1인당 월 5만~7만원가량 부당하게 청구된 요금을 배상하라고 촉구했다.

5G피해자모임과 법률대리인 김진욱 변호사(법무법인 주원)는 2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 앞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법무법인 주원은 지난달 22일부터 공동 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을 통해 5G 손해배상 집단소송 참여인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3000여명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정부와 이통사를 믿고 5G 휴대전화를 구매해 5G 요금제에 가입한 이용자들은 롱텀에볼루션(LTE) 사용량 대비 1인당 평균 월 5만~7만원 가까이(2년 약정 기준 약 100만~150만원) 요금이 과다 청구된 것”이라며 “요금 피해를 속히 배상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통 3사의 5G 서비스가 극소수의 지점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지역에서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5G 요금제에 가입한 이용자들로서는 고스란히 고가의 5G 요금을 납부하고 있는 부당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5G 집단소송 참여자 모집글 [화난사람들 홈페이지 캡처]


5G피해자모임은 정부와 이통사가 5G 서비스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알면서도 이를 제대로 고지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내세웠다.

이들은 “5G 개통 당시는 물론이고 2년이 경과한 오늘까지 끊김 없는 5G 서비스 이용이 어렵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으면서도 서비스 불능, 제한 사실을 이용자들에게 정확하게 설명하거나 고지하지도 않았다”며 “5G 전국망도 제대로 구축해놓지 않고서 왜 5G 서비스에 국민을 가입시킨 것인가”라고 토로했다.

이어 “집을 다 짓지도 않았는데 들어와서 살라는 꼴”이라며 “계속 짓고 있으니 위험해도 참아 달라는 말”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용자들의 5G 피해 역시 막대하고 주장했다.

5G피해자모임은 “5G 이용지역이 협소한 것을 비롯해 5G와 LTE 망을 넘나드는 통신 불통, 오류 발생, LTE 대비 너무도 비싼 요금 등 5G 피해 사례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쪽 자리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5G 서비스, 대부분 LTE 서비스만 이용 가능한 상황이 예상됐다면, 4G LTE 요금만 받거나 5G 이용요금을 대폭 감면해주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이통사 관계자는 “데이터 제공량과 부가 혜택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5G 요금 수준은 전혀 높지 않다”며 “3사는 지속적인 투자로 전국망을 조기에 구축하고, 상품·서비스도 다양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jpark@heraldcorp.com
집안 습기와 그로인한 곰팡이, 호흡곤란 가능성 90%까지 증가시켜
만성 부비동염과 만성 기관지염에 걸릴 확률도 '상승'


ⓒ픽사베이


봄비가 자주 내리는 요즘, 2030 청년들이 주로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원룸 등에 거주하는 이들이 방 안의 습도만 낮춰도 행복하겠다고 토로하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만큼 집안 내 습기에 시달리며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그런데 집안의 습기와 이로 인한 곰팡이가 호흡 곤란 위험을 90%까지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웁살라 대학교 연구팀은 스웨덴 4개 도시에 거주하는 2만6000여 명을 대상으로 집안의 습기 상태와 호흡기 증상, 흡연 여부 등에 대해 조사 및 연구했다. 집안에 습기가 많은 편이라고 답한 사람은 연구 참가자 전체 가운데 11.3%였다.

연구 결과, 담배를 피우지 않지만 습기가 많은 집에 거주하는 사람은 담배를 피우지만 집안에 습기가 없는 사람보다 밤에 호흡 곤란을 경험할 가능성이 9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흡 곤란과 관련해서는 집 안의 습한 환경이 흡연보다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호흡 곤란 증상은 응급실을 찾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또한 습기가 많은 집에 거주하는 사람은 만성 부비동염과 만성 기관지염에 걸릴 가능성이 각각 77%, 67% 높았다.

연구진에 따르면 집 안 습기는 쌕쌕거림 증상이나 천식, 알레르기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크리스터 얀손 교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집안 습기와 천식 관련 증상 사이의 연관성 있다는 여러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면서 "이번 연구에서는 집안 습기와 만성 염증 간의 상관성이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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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sisa3@sisa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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